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문단 편집) === 조별 리그 === ||<-5> 조별 리그 || || 1조 || '''서독''' || '''북아일랜드''' || 체코슬로바키아 || 아르헨티나 || || 2조 || '''프랑스''' || '''유고슬라비아''' || 파라과이 || 스코틀랜드 || || 3조 || '''스웨덴''' || '''웨일스''' || 헝가리 || 멕시코 || || 4조 || '''브라질''' || '''소련''' || 잉글랜드 || 오스트리아 ||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조별 리그 1조&2조]]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조별 리그 3조&4조]] 1조는 이번 대회의 대표적 죽음의 조였는데 디펜딩 챔피언 서독은 고전했으나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며 1승 2무로 본선에 직행했다. 북아일랜드는 체코를 잡았으나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혔고, 체코슬로바키아는 반대로 아르헨티나를 6:1로 대파했으나[* 아르헨티나의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점수차 패배로 남아있다.] 북아일랜드에 패해 두 팀이 1승 1무 1패 승점3점 동률이 되었다. 이후 양팀간 플레이오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북아일랜드가 체코슬로바키아를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북아일랜드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잡은 것은 2005년 FIFA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선정한 '''월드컵 11대 이변'''에 뽑혔다. 2조에서는 프랑스가 유고슬라비아에 일격을 당했으나 나머지 2개팀을 모조리 격파하며 수월하게 조1위를 차지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조 최강 프랑스를 꺾은 덕에 나머지 파라과이, 스코틀랜드와 무재배를 했음에도 승점 4점을 획득 1승 1무 1패 승점 3점의 파라과이를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3조에서는 개최국 스웨덴이 홈버프를 받으며 멕시코, 헝가리를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어렵게 본선에 합류한 웨일스는 3무로 승점 3점을 획득, 스웨덴에게 졌지만 대신 멕시코를 잡아 1승 1무 1패 승점 3점의 헝가리와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지난 대회까지만 해도 매직 마자르로 불리며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최강의 팀이었던 헝가리[* 한국이 9:0으로 졌다는 그 전설적인 경기상대가 헝가리다. 당시 한국 골키퍼는 유럽 최강 헝가리팀의 무수한 공격에도 10점을 안 먹었다는 이유로 유럽 스포츠 신문들에게 오히려 훌륭한 투혼으로 극찬을 받았을 정도였다.]는 1956년 헝가리 민주화 봉기 실패로 대표팀 주축선수들이 서구로 망명을 가버리는 등 와해되어서 옛 명성을 잃어버린 후였다. 결국 헝가리는 웨일스에 역전패, 웨일스가 8강에 합류했다. 물론 헝가리가 약해진 것과 별개로 웨일스는 엄청난 약체였기에, 웨일스가 헝가리를 이긴 것은 2005년 FIFA 결성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선정된 '''월드컵 11대 이변'''에 해당된다. 4조는 오스트리아가 최약체로 꼽히는 와중[* 최약체로 꼽혔지만 그래도 지난 대회 3위 팀이었다.]에 잉글랜드[* 다만 잉글랜드는 대회 개막 4달 전 [[뮌헨 비행기 참사]]로 인해 [[던컨 에드워즈]] 등 주축 선수를 일부 잃어 전력이 약화되는 악재를 맞이해야 했다.]와 브라질의 양강에 소련[* [[1956 멜버른 올림픽]] 금메달 팀이었다.]도 결코 무시못하는 조로 분류되었는데, 잉글랜드가 최약체 오스트리아한테마저 비기며 3조의 홈네이션 동지 웨일스와 함께 3무를 기록해버린다. 이탓에 소련과 맞대결에서 승리한 브라질이 8강에 직행하고 소련과 잉글랜드의 본선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는데, 잉글랜드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맹렬히 공격했으나 하필 이때 소련의 골키퍼는 그 이름도 찬란한 '''[[레프 야신]]'''. 결국 야신이 지키는 골문을 뚫지 못한 잉글랜드는 0:1로 패하며 짐을 싸고 귀국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